지난주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님이 JJ맛가루로 맛있는 수육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한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가 이제 한국을 떠나기 전, 해외에서도 한식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자신만의 비법 배합으로 만든 JJ가루의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재중 님의 특별한 JJ가루 배합 레시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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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스토랑 대패짬뽕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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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짬뽕은 맛과 향이 가득한 요리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이 요리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재료는 대패삼겹살, 대파, 계란, 진간장, 물, 라면사리, 짬뽕분말, 미원, 불맛고추기름, 순후추 등입니다.
먼저, 대파를 준비합니다. 대파의 초록 부분 절반은 어슷 썰고, 흰 부분은 길게 칼집을 낸 후, 안쪽 심을 빼서 송송 썰어 고명으로 사용합니다.
나머지 흰 부분은 돌돌 말아 파채용으로 얇고 길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준비된 대파는 요리의 맛과 향을 더해줄 것입니다. 다음으로, 계란 한 개를 풀어 계란물을 만듭니다. 이는 짬뽕 국물에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줍니다.
팬을 강불로 달군 후 대패삼겹살 네 줌을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대패삼겹살은 얇아서 금방 익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삼겹살에서 나오는 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어슷 썬 대파 초록 부분을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은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팬을 기울여 파기름을 한쪽에 모아주고, 진간장 1-2 큰술을 넣어 태워 불맛을 내줍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진간장이 타면서 향이 날 때까지 태워주는 것입니다.
이제 물 500ml를 팬에 붓고, 물이 끓으면 라면사리 한 개와 짬뽕분말 1 큰술, 미원 1/3 큰술을 넣습니다. 짬뽕분말이 물에 잘 풀리도록 저어줍니다. 이때, 후추를 8번 톡톡 뿌리고 불맛고추기름을 3-4 바퀴 둘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매콤하고 풍부한 맛이 국물에 스며들게 됩니다. 라면사리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라면사리가 다 익으면 라면과 대패삼겹살을 건져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남은 짬뽕국물에 파채를 살짝 익힌 후 라면 위에 토핑으로 올려줍니다. 파채는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을 더해줍니다.
짬뽕국물에 계란물을 원을 그리듯 조금씩 부어준 뒤, 뚜껑을 닫고 10초간 기다립니다. 계란이 부드럽게 익으면 그 국물을 라면 위에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를 고명으로 올리고,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주면 김재중의 대패짬뽕이 완성됩니다.
이 요리는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대패삼겹살의 고소한 맛과 대파의 향긋함, 짬뽕분말의 매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요리입니다.
또한, 불맛고추기름과 계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이 요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그릇 음식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에 좋습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패짬뽕으로 특별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2.편스토랑 대패베이컨칩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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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대패베이컨칩을 만들어 보세요. 이 요리는 맥주 안주로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샐러드, 비빔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먼저 준비해야 할 재료는 대패삼겹살 약 3줌, 식용유, 그리고 JJ맛가루입니다. JJ맛가루는 다시다 10스푼, 미원 5스푼, 소금 2스푼, 설탕 크게 10스푼, 마늘가루 10스푼, 청양고춧가루를 취향에 따라 섞어 만듭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패베이컨칩을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강불로 달궈줍니다. 식용유의 양은 대패삼겹살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유가 충분히 달궈졌다면 대패삼겹살을 팬에 넣고 중불로 불을 줄여 약 9분 정도 튀겨줍니다. 이때 대패삼겹살이 진한 갈색이 나면서 소라과자처럼 딱딱해질 때까지 튀겨야 합니다.
중간중간 대패삼겹살이 고르게 튀겨질 수 있도록 팬을 흔들어 주거나 뒤집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패삼겹살이 알맞게 튀겨졌다면 체로 건져내어 기름을 뺀 후, 키친타월 위에 올려 남은 기름을 제거하면서 식혀줍니다. 기름이 충분히 빠지고 대패삼겹살이 바삭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대패삼겹살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가지게 됩니다.
식힌 대패삼겹살을 위생봉투에 넣고, 준비해둔 JJ맛가루를 2-3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봉투를 잘 밀봉한 후, 골고루 섞이도록 흔들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대패삼겹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맛가루가 고르게 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맛가루가 고르게 묻은 대패삼겹살을 취향에 맞게 잘게 부숴주면 김재중의 대패베이컨칩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대패베이컨칩은 그 자체로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이 맥주와 잘 어울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안주로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또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뿌려 식감과 풍미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비빔면이나 파스타 위에 토핑으로 사용하면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대패베이컨칩은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패베이컨칩은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대패삼겹살을 튀기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기름의 온도와 튀기는 시간을 잘 조절하는 것입니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에 튀기면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을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낮은 온도에서 오래 튀기면 기름을 많이 흡수해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면서 바삭하게 튀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JJ맛가루를 만들 때는 자신만의 비율로 재료를 조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청양고춧가루의 양을 늘리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고, 설탕의 양을 줄이면 단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비율로 조절한 JJ맛가루를 사용하면 대패베이컨칩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패베이컨칩은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요리입니다. 간단한 재료와 방법으로 맛있고 바삭한 대패베이컨칩을 만들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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