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식혜 만드는법과 효능 그리고 밥알 뜨게 하는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식혜 만들기가 어려워 보이는데요. 생각보다 만들기 간단하고 쉽답니다.
명절을 맞이해 식혜 한번 만들어 보는거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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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혜 만드는 법
🧡 이 내용 '꿀 팁' 도움이 됩니다 !
🧡재료🧡
엿기름
밥
물
설탕
🧡단계별 제조 방법🧡
1. 엿기름 물 만들기
엿기름을 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섞을 때에는 가볍게 팍팍 치는 것이 좋아요.
섞은 엿기름 물을 체로 거름에 걸러내어 찌거기를 제거하세요.
2. 고두밥 만들기
고두밥은 새로 지은 밥이나 남은 밥을 사용할 수 있어요.
물과 1:1 비율로 고두밥을 만들고, 엿기름 물에 싸서 1시간 정도 불립니다.
불린 후 밥이 뽀얀 물을 만들게 됩니다.
3. 앙금이 가라앉히기
1시간이 지난 후 면 보자기를 주물러서 앙금이 가라앉게 해줍니다.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숙성시키기
앙금이 가라앉힌 후 약 5시간 동안 두어주세요. 이때 엿기름 물이 투명한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5. 최종 조리
고두밥을 만든 밥솥에 엿기름 물을 천천히 부어줍니다.
다시 한번 앙금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설탕을 적당히 넣어서 달콤한 맛을 내줍니다.
밥솥을 보온 기능으로 약 2시간 정도 보온한 후에는 중간에 열어서 밥알이 어느 정도 삭히는지 확인하세요.
💜팁💜
식혜를 만들 때는 앙금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너무 오래 보온하면 쉰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식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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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 개선과 장 건강 챙기기
식혜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의 분해와 소화를 촉진합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혈관 개선과 항산화 효과
고춧가루로 인해 붉은 색을 띠는 식혜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를 보호하고 혈관 건강을 촉진합니다. 항산화 효과는 강력한데, 건강한 피부와 면역 시스템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섭취 양
유의 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살이 찔 수 있으며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맛을 느끼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잔 정도의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여름철 감기
예방에 이상적인 음료 식혜는 여름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맛과 함께 느껴지는 시원함이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며, 식혜에 함유된 엿기름이 소화를 돕는 데 도움을 줍니다.
3.식혜 밥알 뜨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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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을 충분히 불리기
밥알을 물에 충분히 불리면 밥알이 더 잘 뜹니다.
불리는 동안 쌀알이 물을 흡수하면서 부피가 늘어나기 때문에, 뜨기 쉽게 됩니다.
밥알을 씻어 물기 제거
밥알을 사용하기 전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물기가 많은 상태로 넣으면 끓는 물에 넣을 때 밥알이 풍부하게 뜨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끓이기 시간
밥알은 적절한 시간 동안 끓여야 뜨게 됩니다.
너무 짧게 끓이면 밥알이 충분히 부피를 늘리지 못하고, 너무 오래 끓이면 밥알이 풀어지거나 부서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끓이기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알을 넣는 시점
밥알을 식혜에 넣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식혜가 충분히 끓어오르면서 밥알을 넣으면 밥알이 더 잘 뜹니다.
너무 일찍 넣으면 부피가 충분하지 않아 뜨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계속적인 저어주기
끓이는 동안 계속해서 저어주면 밥알이 균일하게 뜨게 됩니다.
특히 처음에는 밥알이 바닥에 가라앉아서 뜨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밥알이 뜨면 끄기
밥알이 뜨면 적절한 시간만 더 둔 후 불을 끄고 차갑게 식히세요.
끓는 물에 너무 오래 둔 채로 놔두면 밥알이 지나치게 풀어져서 식혜의 식감이 좋지 않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