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직지문화축제 일정 프로그램 출연진 연예인 라인업 행사 안내
2024년 가을, 충북 청주는 세계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바로 제13회 직지문화축제인데요, 올해는 기존의 문화제를 넘어선 ‘문화축제’로 거듭나며, 시민들과 함께 직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축제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일대에서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직지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체험과 전시를 통해, 그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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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4 직지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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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3회 직지문화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중심으로 문명의 역사와 발전을 되새기는 문화행사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직지, 문명의 불꽃'으로, 인류 문명의 발전에 있어 기록과 정보의 중요성을 기념하고, 이를 통해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직지대로 713번지에서 개최되며, 주요 행사 장소는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 직지가치증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직지심체요절은 1377년 청주에서 제작된 금속활자본으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축제는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직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직지의 역사적 의의와 금속활자본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직지문화축제는 단순히 직지에 관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인류 문명의 발전에 기여한 한국의 문화적 자산을 조명하고, 더 나아가 기록의 중요성과 보존의 가치를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청주고인쇄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금속활자 인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당시의 인쇄 기술과 제작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직지와 관련된 학술 세미나와 강연도 함께 열리며, 이를 통해 직지의 역사적 배경과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직지심체요절의 발견과 복원 과정을 설명하는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여 직지의 세계 문화유산적 가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직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한국의 전통 인쇄술이 세계에 끼친 영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축제는 단순한 역사적 유물의 전시를 넘어, 직지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미래의 정보화 시대와 연결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를 통해 직지의 가치를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탐구도 이루어집니다. 축제 방문객들은 이 과정에서 직지가 단순한 역사적 유물이 아니라, 인류의 지식과 문명을 이어주는 매개체임을 체감하게 될 것입니다.
직지문화축제는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매년 직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기획되며, 2024년에는 특히 '문명의 불꽃'이라는 주제 아래 직지의 세계적 가치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조명할 계획입니다.
직지와 함께하는 청주의 문화적 자산을 경험하며, 우리나라가 인류 문명에 기여한 역사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043-201-3663으로 연락하면 되며, 청주를 방문하는 동안 직지문화축제를 통해 한국의 인쇄 문화와 직지가 지닌 역사적 중요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직지문화축제 전시 및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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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3회 직지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4일(수)부터 11월 30일(토)까지 진행되며, 장소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유네스코 직지상의 제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수상 기관의 특별전이 열린다. 이 특별전은 9월 4일(수)부터 11월 30일(토)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직지상의 수상 기관이 어떤 업적을 이루었는지, 그들이 기록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이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기록유산의 중요성과 그 보존 가치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층에서는 직지 복본 및 디지털북 직지 특별전이 마련된다.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에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복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로 구현된 직지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지의 복원과 그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구텐베르크 인쇄체험전이 열린다. 이 체험전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구텐베르크 방식의 인쇄 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고대 인쇄 기술의 중요성과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흥덕사지 터 야외공간에서는 금당야경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흥덕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옛 문화유산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더불어, 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는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체험은 금속활자의 주조 과정부터 다듬기, 각인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금속활자 주조과정 시연은 13:30부터 14:30까지 진행되며, 이어서 14:30부터 17:00까지 활자 다듬기 및 각인 붙이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금속활자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흥덕사 다방은 플레이파크 체험존에서 진행되며, 1일 4회차로 운영된다. 1회차는 11:30부터 13:30까지, 2회차는 14:00부터 15:30까지, 3회차는 15:30부터 17:00까지, 마지막 4회차는 18:00부터 19:30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마중차 시음과 함께 고려문화와 직지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 쌍화차 만들기와 포장, 시음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말차 만들기 체험과 시음도 가능하여 전통 차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청주 국가유산 모형 만들기에서는 관정리고가 만들기, 청주국가유산종이모형 만들기, 12지신 목걸이 만들기, 한지공예로 접시나 연필꽂이 만들기, 석고 클레이아트 체험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가능하다.
북퍼퓸(책향수) 만들기, 자개 머리끈 만들기, 자개 책갈피 만들기, 직지책 키링 그리기, 직지불박 키링 만들기, 팔찌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직지와 관련된 기념품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직지 무드등 만들기, 흥덕사지 블록 만들기, 슬라임 체험, 책갈피 만들기, 우드 스피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우드 드림캐쳐 만들기, 미니노트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직지 미니컵 화분 체험, 직지컵 화분 체험, 직지 벽걸이 화분 체험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공예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페이스페인팅, 금속활자 출사 체험, 비행기 조종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취향과 연령대에 맞춘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비용은 무료부터 최대 10,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이번 직지문화축제는 전통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기록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의미를 체감할 수 있으며, 특히 직지의 세계적 가치와 그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3.직지문화축제 행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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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3회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수)부터 9월 8일(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어우러져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세계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 축제는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메인 행사와 부대 프로그램,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직지의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는 직지상 시상식이다. 9월 4일(수) 오후 4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 시상식은 세계 기록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공헌한 기관에 수여하는 직지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같은 날 개막식도 함께 진행되며, 이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부대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포함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직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 9월 4일(수)부터 9월 8일(일)까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열리는 '직지 복본 및 디지털 북 직지 특별전'은 한지로 제작된 책을 통해 직지 본문의 한자를 한글로 번역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디지털 북은 직지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실감 나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역대 직지상 수상기관의 수상내역 및 활동 사항도 전시된다. 또한, 제정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마련된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도 동시에 진행되며, 수상기관의 활동 내역과 기관 소개를 통해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인쇄문화체험 전시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끄는 행사로, 구텐베르크 인쇄기 시연과 '42행 성서' 인쇄 체험을 통해 구텐베르크의 활자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랍 서예 체험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인쇄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야경 전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금당 야등회를 통해 저녁 시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시민축제학교는 6월 19일(수)부터 6월 28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목표로 한 강연을 통해 시민 축제 활동가를 양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 기간 중에는 '직지문화축제 체험존'이 운영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의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공예품 만들기와 같은 창의적인 활동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임인호 금속활자 장인의 지도 하에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금속활자 주조 시연도 매일 1일 3회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금속활자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문화체험으로는 전통 한식 디저트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충북무형문화재 박준미 명인과 함께 한국 전통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추가로 직지 큐브 대회와 직지퀴즈 골든벨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재미있는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지 큐브 대회는 9월 7일(토)과 9월 8일(일) 메인 무대에서 열리며, 직지퀴즈 골든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체와 개인 대회로 나뉘어 9월 6일(금)과 9월 7일(토)에 각각 진행된다.
고려시대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전통 차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북콘서트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푸드트럭과 프리마켓이 운영되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음식을 즐기고, 다양한 물품을 구경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4.직지문화축제 연예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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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3회 직지문화축제가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주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록유산인 직지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종 공연과 문화 행사를 통해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각종 공연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와 문화 예술인들의 협력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날인 9월 4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영기, 안성훈이 메인 무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무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축제의 첫날을 장식하며,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 공연은 전통적인 트로트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이다.
둘째 날인 9월 5일에는 CBS 가을음악회가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육중완밴드, 박현빈, 반지헌, 강화정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육중완밴드는 특유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수 박현빈은 특유의 트로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반지헌과 강화정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을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월 6일에는 중부매일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정동화, 지휘자 이강희,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클래식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다.
이 음악회에서는 테너 김흥용, 색소폰 연주자 안태건, 메조소프라노 김하늘, 해금 연주자 소윤선, 그리고 루체레 중창단이 참여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깊이 있는 선율과 섬세한 표현으로 청중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강희 지휘자의 지도 아래 연주되는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의 무대는 한층 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며, 깊어가는 가을 밤과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7일에는 직지콘서트가 열린다. 직지콘서트는 역사 강연과 음악 공연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로, 역사 강사인 썬킴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가 먼저 진행된다.
그의 강연은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청중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며, 기록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할 것이다. 강연 후에는 KCM과 경서가 무대를 이어받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CM의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와 경서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는 기록문화 로 프리뷰 공연이 진행된다. 이 공연에는 뉴진스님, 충북음악협회, SY춤컴퍼니, 트레브러크로 비보잉 팀 등이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뉴진스님의 공연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현대 음악과 전통 음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SY춤컴퍼니의 역동적인 춤 공연과 트레브러크로 비보잉 팀의 열정적인 비보잉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연은 직지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된 공연을 통해 기록문화의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제13회 직지문화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